이태원에서는 나름 유명해서, 바로 위에 분점까지 내었다. 외국인들도 많고, 요즘에는
와인이랑 같이 먹는 직장인들로 평일에도 사람들이 붐빈다.

 근데 여기 차돌배기가 아주 좋은 것이 아니다.  이 정도 차돌배기 수준으로도
유명세를 날리기는 좀 그렇지 않나 싶은 수준이다.

 반드시 음식맛과 인기가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한 예이다.  
Posted by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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