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정리하면서 보니, 영화를 많이 본 것은 아니로구나.
1. Phenomena(1985)
- 아르젠토 감독의 영화. 요즘 나오는 여러 공포영화들 보다, 더 무섭다.
특수효과의 힘은 떨어져도, 줄거리와 카메라 워크의 내공이 무섭다.
2. Borderland (2007)
- 멕시코에서 만든 공포영화. 역시 괜찮다.
3. 좀비랜드 (2008)
- 그냥 시간 때우기에 좋은 좀비 영화
4. Edge of Darkness ( 암흑의 가장자리, 2009)
- 나름대로 무섭게 봤는데 영화가 아주 친절하지는 않다. 그 아이가 "적그리스도"가 맞다면,
이상한 사제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의무를 수행한 것 아닌가? 그 여자 전사는 왜 그
아이의 편이 되었던 것이지? 게다가, 그 아이는 자신을 보살펴준 엄마를 죽이지 않았나?
근데, 대체 죽인 이유는 무엇인가?
- 영화 줄거리에 반전을 넣으려다 보니, 이상하게 꼬여버린 것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1. Phenomena(1985)
- 아르젠토 감독의 영화. 요즘 나오는 여러 공포영화들 보다, 더 무섭다.
특수효과의 힘은 떨어져도, 줄거리와 카메라 워크의 내공이 무섭다.
2. Borderland (2007)
- 멕시코에서 만든 공포영화. 역시 괜찮다.
3. 좀비랜드 (2008)
- 그냥 시간 때우기에 좋은 좀비 영화
4. Edge of Darkness ( 암흑의 가장자리, 2009)
- 나름대로 무섭게 봤는데 영화가 아주 친절하지는 않다. 그 아이가 "적그리스도"가 맞다면,
이상한 사제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의무를 수행한 것 아닌가? 그 여자 전사는 왜 그
아이의 편이 되었던 것이지? 게다가, 그 아이는 자신을 보살펴준 엄마를 죽이지 않았나?
근데, 대체 죽인 이유는 무엇인가?
- 영화 줄거리에 반전을 넣으려다 보니, 이상하게 꼬여버린 것 아닐까하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