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der

Cinema Paradiso 2009. 4. 18. 23:22

 이런 류의 영화는 헐리우드에서 매년 빠지지 않고 나오는데 
 대부분 과대평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 영화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다.  청년과 성인 여성의 사랑은
 그다지 절실하지도 감미롭지도 운명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나찌 부역에
 대해서 응징하는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좋은 영화를 보고 싶은데 고르는 영화마다 계속 실패하고 있다.

 

Posted by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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