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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Paradiso'에 해당되는 글 55건
- 2008.08.25 서유기 1편 & 2편
- 2008.08.25 Butterfly effect
- 2008.08.09 죠스 2
- 2008.08.09 죠스 1
- 2008.07.20 양들의 침묵
- 2008.07.20 아일랜드
- 2008.07.20 색다른 동거
- 2008.07.20 그외의 프로그램들
- 2008.07.20 태풍태양
- 2008.07.20 수어사이드 킹
속편이 전편보다 못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는 상식.
하지만 속편이 전편에 필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영화가
그런 경우다. 정말 손에 땀을 쥐고 영화를 보았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서로를 돕는 젊은이들
이 영화에 나오는 청소년들은 유치하고 치기어린 모습이지만,
역경을 만나게 되자, 서로서로를 도우면서,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한다.
하지만 속편이 전편에 필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영화가
그런 경우다. 정말 손에 땀을 쥐고 영화를 보았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서로를 돕는 젊은이들
이 영화에 나오는 청소년들은 유치하고 치기어린 모습이지만,
역경을 만나게 되자, 서로서로를 도우면서,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한다.
물론, 이들을 계속 어린 존재로만 그려도 영화를 전개해 나가는데
별 문제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런 류의 작은 배려를 잊지
않는 영화가 마음에 든다.
아주 오래전에 (설마 고등학생 때??) TV에서 본게 마지막 이었던 것 같다.
줄거리도 기억안나던데...암튼,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물론,특수효과는 말할 것이 없다. 죠스만 보더라도, 소름이 돋질 않는다.인형인게너무 티가 나니까..
무섭다기 보다는, 그냥 징그러운 인형인 Jaws
하지만 그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카메라 워크에 감동했다.
ps.
덤으로 Jaws에 나오는 사진 하나.
우왕~ 한 번 타보고 싶은데, 뒤집어 지면 바닷물 지대로 먹겠다....
저녁시간에 방안에 틀어박혀 있으면서, 다른 많은 이들처럼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영화뿐만 아니라, 미드도 열심히 보게 되었다.
하우스 5 , 섹스 엔드 시티 2, 캘리포니케이션, 사랑과 전쟁, CSI 여러 시즌, 별을 쏘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