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iblioteca de Babel

1.

괜찮은 작품이라는 추천을 받고 봤다. 그런데 이 작품이 아니라 제1편이었던걸까?
이 영화는 함량미달이다. 분장이나 특수효과는 허술해도 스토리가 탄탄하고 배우들이
제 역할을 하면 그 영화에 몰입하게 되는 법. 그러나 이 영화는 그 것들이 없었다.  

 2.

어떤 사회학자가 연구를 해보니, 2차대전 때 이탈리아 병사들의 상당수가 - 절반이었다던가?- 전장에만 나갔을 뿐, 단지 머리를 푹 박고 전투가 끝나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강원삼척에 무장공비 침투했을 때 색출작업에 참가했던 친구로부터 들은 이야기도
이와 비슷하다. 밤에 보초를 섰을 때의 경험인데, 재수없게시리 공비들과 마주치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서, 벙커안에 주저앉아서는 총을 꽉 쥐고 오들오들 떨고만 있었다고 했다.

3.
우리가 만약 좀비와 조우하게 된다면, 우리 역시 이 영화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
들처럼 허둥거리다가 죽어갈 것이다. 우리가는,생각지도 못했던 의외의 순간에, 좀비들의
습격을 받고는 변변한 대응 한번 못해보고 그렇게 쓰러져 버릴 것이다.

4.
정말로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영화에서만은 다른 모습을 보고싶다.
보다가 슬퍼졌다. 주인공들 빼고 다른 조연들은 결국 다 죽을 운명이다.
그것을 알고있지만, 그러나 이렇게 죽어버리는 것은 너무 허망하다.

I'm becoming a Zombie movie mania~!! 

I like Romero's films very much but this film is not good much.

It criticize modern mass meadia but It is very plain and simple.

The most people in the film didn't lost reasons and efforts until the end, 

but It is not impressive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