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 Diario'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0.10.10 지출.....
  2. 2010.07.04 실망감...
  3. 2010.06.27 The position
  4. 2010.05.20 하녀
  5. 2009.08.10 UNICEF 홍보물....
  6. 2009.08.05 My Summer Vacation : 2nd day
  7. 2009.08.05 Summer Vacation
  8. 2009.07.27 컴퓨터 고치기
  9. 2009.05.05 수행에 대한 결심
  10. 2009.05.05 일 관계로 폭발했다...

지출.....

Caro Diario 2010. 10. 10. 22:51
좋은 일에 쓰기는 했지만, 또 30만원을 써 버렸다.
 
좋은 일이라 하여도, 나는 지출을 줄여야만 한다.

지금의 내 월급으로는 내 소비수준을 지탱하기 어렵다.

좋은 일이니까 지출하는 것에 대해서 싫은 내색을 하지
 
못했지만,  내 예상을 뛰어 넘는 그 지출에 대해서..

지금 후회하게 있는데, 이렇게  나중에 후회한다는 것은

그 좋은 일에 대한 의미도 퇴색시켜 버리는 것이다.

책임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좋은 일에도 돈을 써야하고,

그래야만 내 마음도 기쁘고 앞으로도 그 좋은 일을 지속할

수 있다.


Posted by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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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감...

Caro Diario 2010. 7. 4. 05:23

친구의 옳지 못한 모습을 봐 버렸다.  그것도 여러번을.....  

자신이 주위 친구들에게 어떤 상품을 소개하고 사도록 했지만, 
그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고....

자신과 친분 관계에 있는 어떤 사람들을, 소개하는 사람과의 사업상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활용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었다.

Posted by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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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ition

Caro Diario 2010. 6. 27. 00:11

 Under competitons of modern society, the position, that anyone is in, is equal to his potential.     

Posted by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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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Caro Diario 2010. 5. 20. 03:02
I  don't belive that Im, Sang-su made a good film.  We can read many articles that evaluate this film good . However majer company , that invested a lot of money for that film, may affect them because they are not foolish.
Posted by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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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EF 홍보물....

Caro Diario 2009. 8. 10. 02:24

1.

자의반, 타의반으로 방을 치웠다. 내가 생각해도 방구석이 산만하다.
암튼, 그러다가 구석지에 쳐박혀있는 유니세프 홍보물을 발견했다.

화보집인데 올 컬러에 돈을 쳐 바른 것이 확연하다.

상당수 단체들이 소외된 아동에게 지원하는 돈은 기부금 내는 것의 50%
정도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비싸 보이는 화보집 보면서, 국내에도 유니세프에서 일하는 사람들 여럿
있겠지만....좋은 직장이니까 간 것이지, 사명감 같은 것 별로 없을 듯 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2.

쌍용차 사태도 보니,  이른바 잘된다는 노조, 힘있는 노조들이 노동자 연대
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금속산업연맹은 구호로 외치는 그 말의 반의 반 만이라도 실천에 옮기면 좋겠다.

인간이 다 거기서 거기라지만, 뻔뻔한 인간 군상들을 보는 것은 기분이 과히
좋지 않다.

세상사 단순하지가 않구나....    

Posted by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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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summer vacations are busier than the other ordinary days.

 After I got up 3:30 early , I searched some informations on the interner,
did an exerscise on a swimming pool, cleaned my room, read some articles.

Since afternoon, I went to hospital for caring my elbow,  arranged the summer camp
for provation- serviced young people, and prepared for a case study conference,
which is opening in Choon-Chun tomorrow, the opening ceremony of the youth
 leadership camp, which is opening in Mok-po next monday, and a research plan  for
 a qualitative study for Ansan.

After evening, I joined with the committee for the Kim manduck Memoreal Ceremony.
When I came back my home, It is 11:10 pm.

 Now , I'lll start to write a final plan for juvenile adolescent and a sub-report for
 a new research , and  modify the text for tomorrow case conference.

 It's a my pleasure and what I want to do.
  
Posted by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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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tion

Caro Diario 2009. 8. 5. 03:25
My summer vacation :1st day

 1. I got up lately and went to the hospital for curing my elbow.
    And met my sister and my cousin.

 2. After coming back home, I felt in sleeping very deeply.
     When I got up at evening, I 'm sad because I spent my vacation to sleeping.
     However I saw my dark circle vague. I knew that my deep sleeping
     made my fatigue weak.  
Posted by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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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고치기

Caro Diario 2009. 7. 27. 02:43
I got it now~!!. However it was not easy. I spent \ 700,000 to repair my computer.

Something of my computer repairing.

 1. Cooler : It's noise was very big. I spent \11,000 to change it but the other is noisy too.

 2. Format and rebooting the MS windows : It is very good. After formatting and rebooting, It become faster.

 3. Not be fat~ : Why don't men want to format and reboot? It is only that there are many files and programs in their computer. Since today, I will not have many files and programs in my com.

 4. The old is not old : My computer has pentium 4. It is made by 2003. However, It is not slow , if it is used for internet and word processing.   
Posted by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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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금 내 마음을 닦는 수행을 하기로 했다.

 1.  밤에 일찍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과,  오밤중에 잠들어서
 아침 느즈막하게 일어나는 것은 , 같은 시간 잠을 잔 것임에도 다르다. 
 앞으로 새벽에 일찍 일어나겠다.

 2. 잠자리에  일어나서 바로하는 수행은 하루를 평온하고 성실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된다. 많은 시간이 아니더라도, 자비관 10분-참선 10-그날 
 할 일 생각하기 1분을 생활화 하자.

 3. 잠자리에 들어가기 전에 하는 수행은 하루를 반추하고 마음을 추스릴
  수 있는 힘이 된다. 많은 시간이 아니더라도, 하루의 생활 돌아보기 1분-
  자비관 10분-참선  졸릴 때까지를 생활화하자.

 4. 점심식사 후의 시간을 잘 활용하자.  산책 10분-자비관 10분.
Posted by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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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싶다. 언제나 웃는 사람, 친절한 사람,
  착하고 유순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데 마음만큼 쉽지 않다.

   1.

  일 때문에 화를 냈다.  한참동안 일이 진척되지 못했고, 결과물이
  안나오고 있었다. 솔직히.....이 작업이라는게 아주 단순하다. 
  ( 하지만, 짜증이 날 정도로 지겹기도 하다.)  

  그래서 결과물이 안나오면,  일이 어려워서는 아니니까,  
  시간 투자를 안하는 데 기인한다고 믿게 된다. 

  2.

  그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엷어져 갔었는데..
  최종기한을  4번이나 연기한 시점에서, 그가 다른 일이 
  바빠서 일을 계속 할 수 없다고 했다.
  
  그 상황에서  전화통화 중에, - 내가 받아들이기에-  무책임하고
  뻔뻔해 보이는 말을 들으면서 스파크가 붙고 불이 확 번졌다.

  집에 왔는데 가슴이 쿵쾅거리고, 솔직히 아침에 일어났는데
  잠을 잔 것 같지도 않았다. 머리도 멍하고 마음도 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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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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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오늘 만나서 그 사람과 일에 대한 정리를 하고 왔다. 만나보니
 그 사람의 입장을 상당히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부터 전화로 이야기 하지 말고, 만나서 이야기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또,
 내가 좀 더 인내심을 가졌다면 어땠을까,  좀 더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마지막에 화를 내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등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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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무튼 작업일정을 맞추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시간을 이 일에 투자해 주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줄 수  있는
 분이 필요하다. 다행히, 새로운 사람을 구했고, 그가 마무리를 할 것이다.  
 
 작업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급여를 지급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은 반납을 받아서 새로운 분에게 지급할 것이다.  
 ( "돈"이라는게 참 묘한데,  어제 화를 내게 된 요인도.  
  여기서 발생했다. 더 많이 받아야 한다는 사람과, 더 줄 수 
  없다는 사람과의 갈등......)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새로운 사람은 요 며칠간....아주 집중
 적인 작업을 해야 하고....나도 주말을 반납하고 같이
 작업을 할 예정이다. 
 
 
Posted by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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